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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 이ㆍ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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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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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는 지난 3월 15일 신도제일교회(유영종 목사)에서 ‘어린양을 살리는 감리교회’(요 21:16)라는 주제로 회장 이ㆍ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하고 연합회 발전과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승만 장로(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김진선 장로(부회장)의 기도, 이순훈 장로(서울연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신도제일교회 노엘찬양단의 특별 찬양 후 전용재 감독회장이 ‘내 양을 먹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 감독회장은 “교회학교는 미래지도자를 훌륭하게 키워내 어둡고 답답한 긴 터널을 가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에 희망의 등불을 밝히어야 한다”며 “특별히 일선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고 전하는 교사들은 그 중차대한 사명을 기억해야”고 강조했다. 

이어 연합회기 인수인계 및 공로패 증정의 시간을 가진 후 신은영 장로(이임 회장)는 이임사를 통해 “교회학교전국연합회를 사랑해주시고 기도로 협력하여 주신 역대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회장을 통해 교회학교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진열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교회학교의 발전과 감리회의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늘 하나님의 편에 서서 기도하는 리더로서 사명을 감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면사에 김종훈 목사(서울연회 전 감독), 격려사에 김낙환 교육국 총무와 권기호 역대회장, 축사에 김상현 중부연회 감독를 비롯해 임성이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회장, 김양묵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최광혁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이 각각 전한 후 최재화 교육국위원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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