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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 목사 주일 설교 ‘베스도 앞에서의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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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 목사 주일 설교 ‘베스도 앞에서의 변론’

 

하늘꿈교회 신용대목사는 지난 20일 본 예배당에서 ‘베스도 앞에서의 변론’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매순간 만나고 경험하는 신앙이 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설교 내용은 벨릭스를 이어 부임해 온 베스도가 2년간 구금생활을 해 온 바울의 사건과 일을 살피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면서 시작된다. 또한 바울을 고발하려고 하는 무리는 베스도가 유대인과 이 사건의 정황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을 이용하여 자신들이 원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려고 유리하게 이끌어간다. 신용대 목사는 바울의 믿음을 언급하며 “만나고 믿는 믿음은 오직 한 길입니다. Only way, Only JESUS입니다. 그러나 지식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똑똑한 척 하며 자신만 의로운 줄 압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바울은 죄를 범하지 않았음에도 여러 죄목으로 고발을 당했다”며 “누구 앞에서나 자신의 믿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어려운 가운데서 하나님만을 바라보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사람들은 ‘기대충족’을 시킬 수 없다고 말하며 하나님만 바라보는 바울의 삶을 닮아야한다고 전했다. 복음을 위해 생명도 내놓을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교인들이 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강혜정 청년기자(하늘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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