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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기독교연합회, 미자립교회 돕기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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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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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 돕고 구 발전 위해 협력하자”


남구기독교연합회(회장 고창곤 목사)는 지난 23일 영락교회에서 ‘작은 교회 살리기’ 세미나를 갖고 남구 발전과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인기총 총회장 신덕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광야 같은 세상을 살다가 보면 갑자기 위험한 상황을 처하게 될 것이다” 며 “이런 재난이 닥쳐오면 돈, 명예, 권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오직 믿음만이 이 힘든 세상을 이겨 낼 수 있는 방법” 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신 목사는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믿음, 자족, 협동 이란 무기를 지녀야 한다.” 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지켜주실 것을 믿고, 자족을 통해 스스로를 넉넉하다고 생각 하여 내가 없는 것이 아닌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해 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교인 혼자가 아닌 서로가 협동해야 강해질 수 있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연합하고 협동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는 남구에 있는 교회 중 80%에 해당하는 미자립교회에 재정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상대적으로 재정이 나은 교회들이 그렇지 못한 교회들을 지원하고자 마련하였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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