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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협 총회, 제11대 회장에 기호일보 한창원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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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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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회복지 발전 위한 헌신 다짐


기호일보 한창원 사장이 제11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임됐다.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 인천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1대 회장을 선임하였다.
13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1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등을 의결하였다.
또한 유필우 현 회장의 뒤를 이어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제 11대 회장으로 기호일보 한창원 사장이 무투표당선 됐다. 또한 명예회장으로 최성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추대되었다.
한창원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사회복지가족들과 같은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 인천사회복지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민관연계협력강화, 사회복지홍보기능 활성화, 자원봉사자 전문교육 확대, 사회복지시설 지도점검 매뉴얼 제작, 인천사회복지뿌리찾기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장으로 선임된 기호일보 한창원 사장은 예림원(지적장애생활시설) 운영위원, 향진원(아동복지시설) 후원회 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위원,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 인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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