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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 및 성결교 발전에 기여/ 기독교 선교문화 발전 위해 큰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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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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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형재목사 목회자 부문 임형재 목사(도원교회)

“하나님의 은혜로 46년간 하나님의 일꾼으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처럼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여생도 하나님의 일꾼으로 복음을 전하며 부끄럼 없이 살도록 할 것입니다.”
지난 14일 로얄호텔에서 열린 제46회 인천광역시 시민의 날 기념 제11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에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로부터 자랑스런 기독인상 목회자 부문 수상자로 시상식을 가진 임형재 목사(도원교회 원로)는 복음 전하는 일에 매진할 것을 수상소감으로 밝혔다.
임 목사는 지난 1962년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암태중앙교회, 도초동부교회를 거쳐 지난 1991년 도원성결교회 담임으로 부임하여 2007년 은퇴하기 전까지 목회를 하였으며, 인기총 공동회장(2000-2002)과 총회장(2003-2004)을 지내며 인천 기독교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바 있다.
또한 임 목사는 지난 1968년 군목 임관 후 72년 월남파병, 육군본부 군종감실 기획장교(1980-1984), 6군단 군종참모(중령)로 전역할 때까지 군 선교를 위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한편 임 목사는 인천서지방회장(1996-1997)을 시작으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선교부장, 국내선교위원장, 경인신학교 이사장, 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 부회장, 성결교 역사편찬위원장, 해외장학위원장 등 교단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역할을 하기도 했다.


▲ 오계수장로 평신도 부문 오계수 장로(고잔교회)

“제가 특별히 뭘 했다기보다는 6.25 전쟁 이후인 지난 53년부터 고잔교회에 입교하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후 특별히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는 것은 지난 1964년부터 지금까지 46년간 고잔교회에서 속회 인도를 하면서 제 자신의 신앙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14일 로얄호텔에서 열린 제46회 인천광역시 시민의 날 기념 제 11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에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로부터 자랑스런 기독인상 평신도 부문 수상자로 시상식을 가진 오계수 장로(고잔교회 원로)는 은퇴한 이후에도 속회인도자로 봉사하는 일을 가장 자랑스런 일로 손꼽았다.
오 장로는 고잔교회 장로로 시무하면서 중부연회 인천남지방 평신도부 총무(1988-1990)를 시작으로 전국 장로회 서기(1992-1994), 기독교대한감리회 유지재단 이사(1991-1995), 중부연회 실행위원(1997-1999), 감리교 역사연구위원(2002-2004) 등으로 활동하면서 감리교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했다.
또한 오 장로는 인천기독교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일을 했는데, 지난 1984년부터 1997년까지 인천기독교회관을 건축하는 과정에서 총괄을 했으며, 인천선교문화합창단을 창단(1988)한 것을 시작으로 사단법인 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 법인을 취득(1994)한 이래 현재까지 사무국장으로 활발히 활동을 하면서 인천의 기독교 문화 발전을 위해서도 왕성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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