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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류중인 안식년 선교사 힐링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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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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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김재호 목사)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보성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에서

안식년을 맞은 선교사들을 위한 전인치유수양회를 개최했다.

 

수양회에 참석한 선교사는 총 14명으로 GMS소속으로 파송된지 15~20년 정도 된 선교사로서 그 동안에 쌓였던 사회적 정신적인 문제를 통해 힐링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한편 이번 교육은 ‘회복과 치유’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여 선교사들이 겪고 있는 마음의 상처와 어려움, 고난 등으로부터 회복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할 수 있는 일꾼이 될 수 있게 각오하는 시간이 되었다.

 

총회세계선교회는 이박행 목사와 서강석 내과전문의 등 전문가들의 강의를 비롯하여 삼림욕, 자연식, 건강체조, 음악치료, 웃음치료, 내적치유 등을 체험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선교사들에게 쉼가 안정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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