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진상철 목사)는 지난달 22일 금곡성결교회(담임 임재성 목사)에서 제24차 동구복음화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갖고 동구복음화와 동구교회 연합을 위해 힘써 일할 것을 다짐했다.
임재성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원종휘 목사(만석감리교회)의 기도, 전용병 장로(금곡성결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진상철 목사(성광교회)는 ‘연합기도운동을 전개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사를 통해 볼 때 연합기도운동이 전개됨으로 인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던 것을 알 수 있다”며 “동구기독교연합회도 연합기도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꺼져가는 기도의 불씨를 일으켜 동구복음화 운동과 인천성시화, 민족복음 운동을 전개해 나가 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성시화와 동구복음화를 위해(김영진 목사/서부교회) △4.11총선과 12월 대선을 위해(김용호 장로/송림성결교회) △동구청과 재개발문제를 위해(박종석 사관/구세군송림교회) △동구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황재식 목사/만석중앙교회) 각각 특별기도를 한 후에 오석태 장로(제삼교회)의 봉헌기도, 우강국 목사(제물포장로교회)의 광고, 이효겸 목사(동광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조찬을 함께 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