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연회 실업인선교회 월례 모임

감리교 중부연회 실업인선교회(회장 오순제 장로)는 지난 달 22일 인천로얄호텔에서 3월 월례모임 및 기도회를 갖고 회원 확장 및 실업인 선교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부회장 맹익제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모임에서는 김춘원 박사(영주자연건강연구소 소장)가 강사로 나서 “우리가 성인병 예방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능하면 육식보다는 채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무엇보다 우리를 지으신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살아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회장 오순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회원 확장을 통해 기도와 물질과 영성으로 섬겨 나가는 중부연회 실업인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업인선교회는 매월 로얄호텔에서 기도모임을 갖고 예배와 친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