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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실업인 복음화 주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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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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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실업인선교회(회장 장석동 장로)는 지난 22일 부평카리스호텔에서 2010년 제4차 정기총회를 갖고 제5대 신임회장에 오순제 장로(고잔교회)를 선출하고 실업인 복음화를 위해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인터뷰 8면>
총회에 앞서 준비위원장 오순제 장로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은 ‘기독실업인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기업가는 사도바울의 선교사역을 돕는 등 하나님의 일을 위해 헌신했다”며 “중부연회 기독실업인회 모든 회원들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개인 실업인으로 머물지 말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별히 이날 예배에는 예수사랑홀사모회 소속 감리교 홀사모 11명을 초청, 고문 이규학 감독이 격려금을 전달하는 한편 월드미션 프론티어 소속 고봉귀 선교사에게 선교비를 후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 열린 총회에서 오순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회원 여러분들을 열심히 섬기며, 선교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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