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제 77차 기독교평신도포럼, 김광진 교수초청 강연

작성자 정보

  • 박천석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최종만 장로)은 지난 22일 인천제일교회에서 김광진 교수(국민대학교)를 초청하여 ‘북한의 공포정치와 권력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최정열 권사(청장년선교회 연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포럼에서 김광진 교수는 “김정은 정권은 현재 공포정치와 인사문제로 인해 당과 인민들에게 신뢰를 많이 잃은 상태다”며 “우리는 점진적인 통일을 준비하고 북한의 위한 복음화를 위해 기도와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전했다.

이규학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6.25사변이 65년을 맞았는데 이것을 단순히 역사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기도해야한다”며 “그리스도인이 앞장서 마을을 ”찢고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평화통일, 메르스사태, 가뭄과 같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중보를 요청했다. 이어 △ 나라와 민족을 위해, △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