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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교회, 박용철 목사 초청 저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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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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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교회(류우열 목사)는 지난 8일 ‘거제 참 좋은 교회’를 시무하시는 박용철 목사를 초청하여 예배를 드림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하나님과 가까이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박용철 목사(참 좋은 교회 부목사, 부천)는 참좋은 교회를 약 14년을 섬기고 경상도 거제로 내려갔다. 전 교회의 성도들의 자진한 도움에도 불구하고, 내려간 그 거제에서 땅도 건물도 구할 수가 없었다. 그 때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모두에게 있는 그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에 대해 전했다.

박용철 목사는 역대하 7장 13~14절 본문을 읽고 ‘부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은 있다고 한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함을 통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가져라”고 말했다. 또한 박 목사는 “지금의 이 어려움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 즉, 하나님의 백성만이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이 주시는 열쇠”4가지 즉 ’악한 길에서 돌이켜 내 죄를 고백하는 것‘과 ’스스로를 낮추어 겸손함을 지키는 것‘, ’기도하는 것‘ 그리고 ’내 얼굴을 구하여 하나님의 뜻을 살피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저녁예배는 복된교회와 거제참좋은 교회의 전도를 향한 열정과 관심을 한 번 더 강조하고, 이를 통해 도전의식을 갖게 하는 시간이었다. 교인들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하며 ‘증인된 삶 앞에 순종’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박용철 목사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이 시대 가운데 오직 기도로 하나님 앞에 물으며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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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청년기자(복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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