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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장로교회, ‘제2회 주안 행복한 동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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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비전 공유 및 영적재무장 다짐

주안장로교회, ‘제2회 주안 행복한 동행’행사

 

주안장로교회(담임 주승중 목사)는 지난 달 3일 라마다송도호텔 다빈치홀에서‘2015 신년감사 및 목회비전 선포’를 주제로 제2회 주안 행복한 동행 행사를 갖고 영적인 재무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업인선교회(JBMC, 회장 황원준 안수집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하여 진행된 주안 행복한 동행을 통하여 온 교회와 성도가 주승중 위임목사의 목회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교회와 당회의 정책에 적극 협조하며 '주 안에서 하나되기'를 소망했다.

이번 행사에는 나겸일 원로목사와 주승중 위임목사를 비롯하여, 전임 부교역자, 장로(원로, 은퇴, 시무), 남녀 지역장, 각 사역 팀장, 예배의 지휘자, 자치회장 및 실업인선교회원(부부 포함) 등 220여명이 참석하였다.

황원준 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제1부 '신년감사예배 및 목회비전 선포'에서 주승중 위임목사는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가나안을 탐지한 10명의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애굽으로 돌아가자며 불신앙의 모습을 보였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신앙의 눈을 가지고 가나안 땅을 바라보았기에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며“올 한해 우리 주안장로교회의 임직자는 물론 모든 성도가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선임시무장로이며 실업인선교회 자문위원장 박재필 장로의 만찬기도로 식사를 하면서 서로 다른 직역의 사람들이 원탁에 둘러 앉아 담소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나누었다. 이어 주안교회 찬양국장 빈태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 3부 특별순서 시간에는 깜짝 마술과 부평 4부 샬롬찬양대 신명섭 지휘자와 청년국 김소정 전도사 그리고 부평1부 할렐루야찬양대 김형수 지휘자의 노래와 간증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출연진과 함께 참석한 중직자 모두 일어나서 '여기 모인 우리'를 합창하며 주안의 행복한 동행이 1년 내내 이어가기를 다짐하였다.

황원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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