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지방 선교부 전도세미나 개최

구월지방 선교부는 지난5일과 6일 양일간 생수교회(차준철 목사)에서 전도세미나를 열어 목회자와 사모 및 평신도들에게 복음전도의 뜨거운 열정과 사명을 불어넣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화 목사(선교부총무)의 사회와 차준철 목사의 기도로 열린 세미나는 전도와 양육을 주제로 이승원 목사(부천기쁨의 교회)와 김종석 목사(교회돌봄연구소)가 강의를 전했다.

이날 이승원 목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영상시대이며 감성시대이므로 옛날 오디오시대 때의 노방전도가 아닌 그리스도인의 실천이 필요한 관계전도에 집중해야 한다.” 며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말로 전도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감동시키는 그리스도인의 행동을 보여줘야 하며 믿지 않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확장시켜 전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관계전도를 강조했다.

또한 이목사는 “전도할 때 전도대상자에게 비춰지는 나의 모습이 중요하며 다윗이 긍정적인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으로 골리앗을 물리친 것처럼 전도에 임한다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