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운전기사선교회(회장 전병조)는 지난 15일 주안장로교회주안빌딩에서 인천운전기사선교회 제25주년 기념감사예배 및 이웃사랑나눔을 열었다.
전병조 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이경근 부회장의 기도, 오준 권사와 김정자 전도사의 특별찬양, 박종인 목사(주안장로교회)의 설교, 김재한 집사의 하모니카연주, 나학환 예배부장의 헌금기도, 에녹세계예술선교단의 워십, 민병준 목사(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지도목사)와 박정자 관장(미추홀복지관), 오윤섭 총회장(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의 격려사, 우수회원 표창, 이웃사랑나눔, 김진택 총무의 광고, 진상철 목사(인직선 및 선교회 지도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종인 목사는 ‘하나님의 병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도와 찬양으로 몸부림치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 꿇는 자가 하나님의 의의 병기로 드려지게 된다”며 “운전기사선교회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위대한 삶을 향해해 나가며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바로 세워지는 하나님의 병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운전기사선교회는 이웃사랑나눔의 일환으로 만석동 일대의 지역 어르신 10명에게 쌀을 직접 전달하였으며, 이날에는 한마음장애인협회와 시각장애인선교회에 후원금을 각각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