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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의 영적 새바람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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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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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대 중부연회 부흥단 단장 이ㆍ취임 감사예배

감리교 중부연회부흥단 이ㆍ취임 예배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34대 중부연회 부흥단 단장 이ㆍ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5일 삼산교회서 열린 가운데 중부연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ㆍ취임식에 앞서 상임부단장 차춘철 목사(생수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가흥순 감독(중부연회)은 ‘하나님 마음에 드는 지도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성령의 사람과 맡겨진 사명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을 쓰신다”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성령 충만한 부흥단이 되어 감리교회에 새로운 영적 바람을 불어 일으켜 감리교회의 변화와 부흥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2부 이ㆍ취임식에서 34대 단장 이시백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33년동안 부흥단을 이끌어 주신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성령의 사람과 하나님의 사람으로 섬기는 자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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