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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영자인 하나님께 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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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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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실업인선교회, 6월 조찬기도회

감리교 중부연회 실업인선교회(회장 오순제 장로)는 지난 16일 로얄호텔에서 6월 조찬예배 및 기도회를 갖고 실업인선교회 회원 확장 및 선교와 봉사활동을 위해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회장 오순제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신용대 목사(하늘꿈교회)는 ‘경영자이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실업인선교회 회원들은 먼저 최고의 경영자 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 놓고 의지하고 나아가는 믿음이 필요하다”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는 일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 목사는 “실업인선교회 회원들은 하나님께서 청지기 의식을 주었다”며 “이러한 청지기 의식을 가지고 재물과 영성, 체력, 시간 관리를 잘 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큰 일을 잘 감당해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에 앞서 부회장 권용범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중보기도 순서에서는 박영식 장로(부서기)가 지구촌 평화와 온전한 하나님 나라와 대한민국 백성과 대통령과 위정자, 감리교회의 회개와 성숙한 감리교 리더가 되기 위해 기도했다. 이어 조진원 장로(부총무)는 중부연회실업인선교회가 인천광역시와 기독교문화에 영향을 끼칠 것과 세계선교에 비즈니스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드리기 위해 각각 기도한 후 주승근 권사(선교위원장)의 인도로 짝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예배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병장로선교회(회장 이우정 장로) 회원들을 초청, 식사 대접과 더불어 후원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다음달 7월 조찬기도회는 21일 김홍근 목사(행신교회)를 강사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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