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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 제46차 정기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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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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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권기호 장로)는 지난달 28일 과천은파교회에서 제 46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회장 양태규 장로(서울연회 노원지방 한양제일교회)를 선출하고 교회학교의 발전과 부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 앞서 신은영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경기연회 김철한 감독은 ‘선한 일꾼 되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학교는 다른 평신도 단체와는 다른 친목도모의 모임이 아니라 선교적 사명의 역할을 감당해야하는 단체”라며 “주일학교 교사들이 선교적 사명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선한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두범 목사(전교육부 총무), 서성옥 장로(증경회장)가 각각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2년간 수고한 임원단에게 권기호 장로가 표창 및 격려의 시간을 가진 후 임형순 목사(과천은파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권기호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양태규 장로(한양제일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역대 회장님들이 이룩해 놓으신 전통을 살리고 자문과 조언을 얻는 한편 임원들과 최선을 다해 교회학교가 발전하고 연회 산하 모든 교회들의 교회학교가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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