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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회 발전에 앞장설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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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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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복음선교회(Japan Evangelical Mission)는 지난달 28일 계산중앙교회에서 신임대표 최세웅 감독 취임예배를 갖고 선교회 발전에 앞장설 것 다짐했다.
신성일 선교사(JEM 현지선교부 리더)의 사회로 시작된 이난 예배는 기도에 오형재 교수(JEM 선교사),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김종훈 감독(서울연회 감독)은 ‘이름값을 감당하는 선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이름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의미(예수)이고, 둘째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의미(임마누엘)이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이름값을 감당하는 삶을 살았던 것처럼 일본복음선교회도 선교회의 이름 곧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세웅 감독(계산중앙교회 원로)은 취임사를 통해 “일본복음선교회가 국제선교단체로 한 걸음 더 성장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올 한해 국제선교단체로 발돋움 하기 위한 실제적인 전략들을 새롭게 모색 중이다. 선교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이섭 목사(세계희년협의회 공동대표), 윤규석 선교사(NTM 한국대표), 데츠카 마사아키 목사(일본민족복음화운동 총재)가 각각 축사를 전한 후 나문채 장로(JEM 감사)의 선교회 소개의 시간을 갖은 후 최광영 목사의 축도로 이날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JEM은 1991년에 시작되어 460여 명의 선교훈련 수료생 및 80여 명의 선교사를 배출한 파송선교단체로, 일본선교훈련원과 국내 동원사역, 그리고 일본 현지의 교회개척과 현지교회 협력 등을 주 사역으로 하면서 일본선교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특별히 2011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세계 선교 상황에 맞춰 새로운 비전에 맞는 사역을 하기 위해 지난 1월 11일 구로구 개봉동 선교센터로 이전했으며, 신임대표와 함께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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