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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회, 제 14회 인천노회장기 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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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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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노회, 제 14회 인천노회장기 체육대회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민병구 장로)는 지난 3일 보병 제 17사단 멸공연병장에서 ‘제 14회 인천노회장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민병구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이경희 목사(동광교회)는 ‘경기하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짐바브웨라는 국가에 닉 프라이스란 선수는 슬럼프에 빠지지 않게 휘파람을 부는 선수로 유명하다”며 “인천노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여러분들도 하나님께 기쁨으로 찬양하며 신명나게 휘파람을 불어 형식적인 신앙생활의 슬럼프에 빠지지 않게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좋은 날씨에 모두가 하나되고 연합하여 기쁨으로 어울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 붙였다.

이어 보병제 17사단장 임종득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노회에서는 찬양제 및 진중세례식 등을 통해 오랫동안 저희 부대를 지원해 오셨다.”며 “저희 연병장에서 인천노회 구성원분들이 선의의 경쟁으로 연합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또한 임 소장은 ‘장병들의 구원’을 위해 중보기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최내화 장로도 인사말을 통해 “인천노회가 돋보이게 되는 것은 연합회원들의 단합과 연합 때문일 뿐만아니라 회장으로 수고하시는 민병구 장로님 덕”이라며 “이곳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사역이 부대와 지역으로 번져 나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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