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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연합장로회주최, 장로영성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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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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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한재룡 장로)는 지난 22일 부광감리교회에서 ‘제 35회기 장로영성세미나’를 열어 이웃에게 선을 행하며 복음을 전하는 장로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유재성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김상현 감독(중부연회)은 ‘낙심하지 말고 선을 행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내 가족 이웃만 생각할게 아니라 자신이 미워하는 사람, 불편한 사람, 원수된 사람에게도 선한 모습을 보이고 그들을 섬겨야한다”며 “이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이며 우리가 이 땅을 살며 지켜야할 지상 명령인 것이다”고 강조했다.

설교에 앞서 안주백 차기 총회장의 기도와 정세국 장로의 성경봉독, 부광교회 가브리엘 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이어 한재룡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감독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복음을 전하되, 주변 사람들에게 선을 베풀어야 한다”며 “우리 장로회가 앞장서서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 본받고 싶은 장로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 전갑진 장로(부회장, 주안성결교회)가 대한민국과 북한선교를 위하여, 서재규 장로(부회장, 제2장로교회)가 장로영성과 개체교회 부흥을 위하여, 서광남 장로(부회장, 영광교회)가 인천광역시 성시화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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