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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시화운동본부, 231회 금요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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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가람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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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성시화 위해 기도의 불 지핍시다”


인천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제231회 인천 성시화를 위한 금요조찬 기도회가 지난 1일 내리교회 웨슬리예배당에서 열렸다.
김흥규 목사(내리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최영 장로(성시장로회 회장)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내리교회 브니엘 찬양대의 찬양, 김인중 목사(세계성시화운동 총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소금과 빛이 되어 성시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소금은 썩지 않게 하며 맛없는 음식을 맛있게 하며 빛은 밝게 비추며 따뜻한 열을 낸다”며 “인천의 소금과 빛이 되어 병든 마음과 병든 사회를 고치며 거룩한 도시가 되도록 복음을 전하는데 앞장서는 여러분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 총재)의 인도로 열린 중보기도에서 전 장로는 “지금 우리나라는 350여개의 기독교학교가 기독교를 가르칠 수 없으며, 해외 선교에 있어서 자국민의 보호가 없으며, 기독교역사가 축소‧왜곡되고 일부 교과서에 불교국가라고 소개되는 나라, 국가시험을 주일에 실시해 주일성수를 제대로 할 수 없게 하는 나라, 특히 국가인권위원회와 특정 정당에서는 동성애와 동성혼을 합법화 하려고 한다”며 “이를 위해 기독교가 교단‧교파를 초월하여 하나 되어 기도에 힘써야 하며 기독교계가 수시로 관계기관을 방문하거나 간담회를 갖고 진행사항을 점검해야한다”고 말했다.
이후 최조길 장로의 광고, 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조찬을 함께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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