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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기 어린이선교 축구대회, 학익교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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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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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중부연회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회장 전기형 장로)는 지난달 27일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운동장에서 ‘2011 중부연회감독기 제8회 어린이선교 축구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구대회에 앞서 조진원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기도에 사재신 장로(서기),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가흥순 감독(중부연회)은 ‘골을 향해 달려라’라는 설교 제목으로 “운동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합하고 힘을 합할 때 승리의 열매를 얻을 수 있듯이 복음 전파에도 성도들이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그 열매를 얻게 해주실 것”이라고 강조하며 “각자에게 주어진 직분과 사명을 잘 감당할 때 섬기는 교회, 지방 그리고 나아가 연회와 감리교가 하나가 되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날마다 부흥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형 장로의 내빈소개, 가흥순 감독의 개회선언에 이어 이은주 장로(총무)가 광고한 후 강희욱 목사(교육분과위원회 협동총무)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12개팀이 참가한 경기는 인천남지방 대표팀인 학익교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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