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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한 기독 신앙지로 발전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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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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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계의 연합과 일치 및 인천 성시화와 건강한 인천건설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본지(발행인 이종복 감독, 사장 장희열 목사)는 지난 8일 송도파크호텔에서 지령 100호 발간기념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건영 목사(운영이사, 인천제2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박삼열 목사(법인이사, 송월장로교회)의 기도, 최영 장로(연합장로회 총회장, 송현성결교회)의 성경봉독, 인천제2장로교회 스테파노스 중창단의 특별찬양, 최광영 목사(인기총 총회장, 성덕교회)의 설교, 최정성 목사(법인이사, 동현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광영 목사는 ‘밝은 소식 밝은 사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연합기독뉴스는 1호부터 100호를 발간한 지금까지 인천 교계의 밝고 좋은 소식을 전하며 건강한 신문을 지향해왔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소문을 내며 모든 이들에게 유익하고 깨달음을 주는 윤택한 기독신앙지로 거듭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신덕수 목사(운영이사, 한일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열린 축하순서에서 장희열 목사(부평순복음교회)는 환영사를 통해 “교회 연합과 희망찬 인천건설을 위해 주력한 본지가 많은 어려움을 이기고 지령 100호 발간 축하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인천 교계가 연합해서 영적으로 거룩한 도시가 되도록 함께하며 어려운 이들에게 선교적 사명을 심어줄 수 있는 희망의 전령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종복 감독(인천은혜교회)는 “교회와 사회를 아우르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매체로써 더 많이 기도하면서 더 좋은 뉴스를 만들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령 200호를 향해 전진해 나가는데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이어 송영길 인천광역시장과 문병호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의 축사, 박민서 사장(인천일보)의 격려사, 하귀로 목사(재무이사, 만민교회)의 내빈소개 후에 장자옥 목사(법인이사, 간석제일교회)의 오찬기도로 식사와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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