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들을 통해 다음세대에 예수그리스도의 족보를 전하자”

-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신년하례예배 개최

대한감리회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강휘철)는 지난 달 30일 계양구 유진참치에서 ‘2015년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신년하례예배’를 열어 중부연회의 발전과 장로회의 연합을 다짐했다.

강휘철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윤보환 목사(영광교회)는 ‘족보를 만드는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과 다윗의 족보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이루어졌다”며 “여기 계신 모든 장로님들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 목사는 “장로의 직분은 성도들을 제대로 가르치고, 성경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들이다”며 “우리 모두 연합하여 세상에 길 잃은 양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이일성 장로는 기도, 총무 차재철 장로는 광고를 했으며 이날 식사는 윤보환 목사의 교회 장로들이 제공했다.

박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