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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총, 총회장 및 임원 이ㆍ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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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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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보수화 통한 인천복음화 다짐

인보총, 총회장 및 임원 이ㆍ취임 감사예배

 

인천광역시 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이하 인보총)는 지난 13일 향기로운교회에서 제22대 지개진 총회장과 제23대 정일량 총회장의 이ㆍ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연합회 발전 및 연합회 산하 교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상임회장 안태준 목사(인천등대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증경총회장 김길수 목사(주예수사랑교회)의 대표기도, 회계 박준석 목사(사랑제일교회)의 성경봉독, 고창곤 목사(증경총회장, 영락교회)의 설교와 증경총회장 김기복 목사(증경총회장, 인천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고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생각하고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야 한다”며 “정일량 총회장을 비롯한 인보총의 모든 회원들이 하나님의 영광과 1,700여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이어 공동회장 김민교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2부 취임식에서 22대 총회장 지개진 목사의 이임사에 이어 신임 총회장 정일량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말씀으로 하나되어 기도하며 교회들의 부흥을 위하여 연합하는 인보총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경총회장 전석도 목사의 권면의 말씀에 이어 증경총회장 최완수, 신덕수 목사의 격려사, 증경총회장 박준택 목사, 고재윤 목사, 웨신총회장 이영풍 목사, 대한노인회연수구 조규태 지회장 등의 축사가 있은 후 사무총장 곽두희 목사의 광고 및 내빈소개 후 공동회장 진유신 목사의 식사기도 후 교제를 나누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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