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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실업인회 5월 조찬예배 및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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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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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중부연회 실업인선교회(회장 오순제 장로)는 지난 19일 로얄호텔에서 5월 조찬예배 및 기도회를 갖고 실업인선교회 회원 확장 및 선교와 봉사활동을 위해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부회장 문영배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오영복 목사(고잔교회)는 ‘하나님의 경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행사를 맡겨주시기를 원하시며, 맡길 경우에 이뤄주신다”라며 “중부연회실업인선교회 회원들이 자신들의 기업을 하나님께서 경영하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께 맡기면서 사업도 번창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에 앞서 회장 오순제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중보기도 순서에서는 △기독교의 질적 성장 및 감리교회 정상화(조병제 권사, 부총무) △나라와 민족 및 대통령과 위정자, 국제 정세 및 지구촌 기상 이변, 빈곤층, 기아(주승근 권사, 선교위원장) 등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공경한다는 의미에서 실업인선교회에서는 중부연회 원로장로회 회장 김유환 장로를 비롯한 원로장로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를 드린 후 용돈을 드리고 식사대접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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