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경인(인천·부천)지역연합회(회장 박상철 목사)는 지난 20일 부천심천교회(담임 이종형 목사)에서 경인지역연합회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상철 목사(효성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송영흠 목사(찬양교회)의 기도, 이현수 목사(양문교회)의 성경봉독, 배재인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부총회장)의 설교, 김경석 목사(주사랑교회)의 헌금기도, 최광영 목사(인기총 총회장)와 장철희 목사(부기총 총회장)의 축사, 김기복 목사(인천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배재인 목사는 ‘우리들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바울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들의 하나님이시기에 바울에게 주신 축복도 우리에게 주실 것”이라며 “보호하시고 공급해주시며 동역자가 되어주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들의 승리자가 되어주실 것이니 두려움 없이 담대히 전진하는 경인지역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용옹 목사(영광교회)의 기도, 회순채택, 전회의록낭독, 각부사업보고, 규약수·개정 후 신임원선출을 통해 신임회장으로 이종형 목사를 선출하였으며 이어 신사건토의 후 박상철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윤상호 목사(염광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선출된 임원명단 △회장 이종형 목사 △사무총장 김광옥 목사 △서기 송영흠 목사 △회계 정성민 목사 △감사 김기덕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