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지금은 한교연-한기총이 통합해야 할 때’

작성자 정보

  • 박천석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지금은 한교연-한기총이 통합해야 할 때’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9일 서울역 인근 식당에 모여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달 26일 한국교회연합을위한협의회(이하 협의회)라는 이름으로 바뀐 뒤 가진 행사로 의미가 있다. 이날 한국교회 7개 교단장들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는 한교연-한기총 통합을 위한 2차 회의를 진행하고 한국교회의 다양한 주체들의 연합을 이루어 진정한 연합이 이루어 질 수 있도하자 고 다짐했다.

또한 교단의 중진급 인사 및 실무위원들도 참석하여 교단 내부에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회장 김경원 목사)는 “한교연과 한기총의 통합되는건 한국교회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며 “지금이 통합의 적기인 만큼 각 교단 지도자들과 논의해 진행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통합을 어렵게 하던 다락방전도총회(류광수)에 대해서 협의회는 교단들이 중심으로 뜻을 모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