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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어려움과 문제를 위해 직장인들이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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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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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어려움과 문제를 위해 직장인들이 기도한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구국기도회 열어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하 연합회, 이사장 이상구, 대표회장 서병조)는 지난 23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제 14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를 개최하고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기도를 했다.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민족화합기도회, 국가기도운동본부와 공동주최한 이번 구국기도회는 2백여 명의 기독직장인이 참여한 가운데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역대하 7:14)라는 주제처럼로 진행됐다.

 

 

방원철 목사는 ‘교회를 교회되게 하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께서 주신 권세를 나타내어 교회가 교회되게 하여야한다”며 “소돔과 고모라 때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이어 연합회에서 “대한민국은 어느때보다도 북핵 문제와, 청년실업, 저출산, 성소수자법 등 많은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시기”라며 “기독직장인의 기도와 헌신을 통해 민족과 국가가 회복될 수 있게 노력해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합회는 오는 10월 29일 '2016년 한국대회 및 직장선교예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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