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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가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게 장로들이 나서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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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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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가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게 장로들이 나서야할 때”

기감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제 22차 행정 정기총회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이풍구 장로)는 지난 30일 부광교회에서 제 22차 행정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16년의 행정사무에 대해 논의했다.

 

부회장 이경복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중부연회 김상현 감독(부광교회)은 ‘하나님의 군사로 전진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음 신앙세대들은 신앙을 경험하기보단 선배들에게 전해들은 세대이다 보니 기드온과 같은 현상이나 표증을 요구한다.”며 “이에 장로님들은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 는 지혜를 보여주고, 기도의 모습과 사명을 감당하는 모습을 그들에게 보여 장로님들을 통해 그들이 진정한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회장 이풍구 장로는 인사말에서 “장로가 먼저 회복하여 삶과 행동이 변화하여 교회와 연회가 새롭게 변화하길 바란다”며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숙한 장로회로 나아가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광혁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는 격려사에서 “지난 1년을 회고하고 새로운 1년을 설계하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를 쓰실 것을 믿는다”며 “장로세미나를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로들의 영성증진 및 장로 소양 훈련에 힘써주시길 격려한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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