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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선교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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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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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선교대상 시상식

목회자 부문 윤보환 목사 등 5개 부문 수상자 시상

 

(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전태규 목사) 한국기독교선교대상심사위원회는 지난 14일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2015 제24회 한국 기독교 선교대상 시상식'을 갖고 세계선교와 민족복음화 및 기독교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여한 5개 부문의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올해 수상자는 목회자부문 윤보환 목사(영광교회 담임), 부흥선교부문 박철규 목사(새마음교회 담임), 국제선교부문 다키모토 준 목사(일본 예수교 신시로교회 담임), 여성지도자부문 문정숙 회장(이화여대 평교원 발전후원이사회), 평신도지도자부문 하원 장로(감포제일교회)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목회자 부문을 수상한 윤보환 목사는 국내외 선교에 전력을 다하며 경기도 시흥 및 인천 논현동에 성전을 건축·봉헌하고 목회자들의 모범과 귀감이 돼 왔다. 윤보환 목사는 "지금껏 선배 목회자들을 본받아, 모든 성도가 성령의 복된 역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오늘 이 상을 주시는 것은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성령의 능력을 간구하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수석부총재 고병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이사장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은 ‘하나님께서 상을 주십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의 경주에서 상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뜻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경주해야 한다"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하늘에서 받으실 상급을 사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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