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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하나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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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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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총회)(총회장 최성규 목사)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강화성산예수마을에서 460여명의 임원과 총회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9차 총회 임시총회와 총회원 단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성규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과 조용기 목사님을 비롯한 선배 목사님들의 희생과 눈물이 있었기에 60여년의 짧은 역사를 가진 교단이 이제는 한국교회를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교단이 되었다"고 회고하고 "이는 성령운동에 대한 비전이 옳았음을 하나님이 증명해 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여의도총회를 비롯한 3개 총회가 통합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결의하였으며, 여의도총회와 통합을 위한 의견 조율을 임원회와 6대지역위원장에게 위임하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헌법을 수정 통과하였는데 주요내용은 임원과 각 위원장의 연령을 70세까지로 제한하여 젊은 인재들이 교단을 이끌어 가는 길을 열었으며 그동안 이슈가 되어왔던 지역총회를 신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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