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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장년선교회 부평서지방연합회, 동남아지역 후원금 마련 찬양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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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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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장년선교회 부평서지방연합회, 동남아지역 후원금 마련 찬양콘서트 열어

 

청장년선교회 부평서지방연합회(회장 한은천 권사)는 지난 18 보화교회에서 ‘제12회 동남아지역 개척교회 기금마련 및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한 찬양콘서트’를 개최하였다.

부평서지방청장년연합 찬양단의 오프닝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에서 이인구 감리사는 ‘가라 아니면 보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직접 나가 선교를 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자신의 재능이나 물질을 통해 선교를 해야한다”며 “이러한 간접선교도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크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해외선교사님들에게도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표인봉∙박지헌∙공휘∙조아영을 초빙하여 찬양 및 간증을 들었으며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모두가 힘써 일할 것을 각오했다.

 

청장년선교회 부평서지방연합회는 매년 찬양집회를 개최하고 모아진 헌금 및 후원금을 적립하여 인도네시아지역에 교회를 봉헌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는 말씀을 실천하고 있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인도네시아 지역에 세 개의 교회 및 사택을 봉헌하였고 지난해와 올해 모아진 기금으로 내년3월에 네 번째 교회 봉헌을 준비하고 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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