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선교와 봉사활동 전력 다짐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중부연회 실업인선교회, 7월 조찬기도회

감리교 중부연회 실업인선교회(회장 오순제 장로)는 지난 21일 로얄호텔에서 7월 정기조찬예배 및 기도회를 갖고 실업인선교회 회원 확장 및 선교와 봉사활동을 위해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회장 오순제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김홍근 목사(행신교회)는 ‘어리석은 자의 행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은 가난한 자 같으나 부요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라고 고백했다”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안에서 사는 자는 어리석은 자 같으나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사는 실업인회 회원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예배에 앞서 부회장 권용범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중보기도 순서에서는 선교위원장 주승근 권사가 △지구촌의 평화와 하나님 나라가 인류에 온전히 이루어지기 위해 △나라와 민족 및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해 △감리교단의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인본주의를 버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리더들이 되길 △중부연회 실업인선교회가 인천광역시와 기독교문화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비즈니스를 통하여 세계선교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드리기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에는 한재구 장로(강화은혜교회)를 비롯해 박형주 장로(만수교회), 서기일 장로(주안교회), 최성철 성도(만수교회) 등이 신입회원으로 등록하기도 했다. 한편 실업인선교회는 휴가철을 맞아 8월 조찬기도회는 쉬고 다음 모임은 9월 15일에 갖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