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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을 탄생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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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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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 교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믿지 않는 가족들을 초청하는 전도축제를 통해 지역복음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전도축제는 각 교회들이 새 신자 전도는 물론 장기 결석자 등을 초청, 다양한 행사를 통해 새롭게 교회에 출석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달 25일에는 서부교회를 비롯하여 효성감리교회에서는 새 생명 전도축제를 펼쳐 그동안 전도대상자로 삼고 있는 자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며 다양한 공연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원교회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미가(미소가 가득한 가정)라는 주제를 가지고 더욱 행복한 도원의 가족 만들기를 펼친다. 오는 2일 유아세례예식을 시작으로 9일에는 가족찬양축제를 통해 가족성원이 하나 되어 함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시간을 마련하였고 16일에는 가족초청예배를 통해 그간 교회에 출석하지 못했던 가족들을 교회로 초청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진정한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이를 삶 가운데 적용케 하기 위해서 23일에는 가정사역세미나(가족치유법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한일순복음교회도 오는 16일 평양선교예술단을 초청하여 공연을 통해 좋은이웃초청잔치를 열 예정이며 산돌교회는 지난달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유명 인사들을 초청하여 새 가족들에게 친근함으로 복음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27일에는 산돌교회의 뮤지컬 선교단의 ‘기적으로 이루다’라는 공연을 통해 주의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

또 송월교회에서도 오는 16일, 23일, 30일 3주에 걸쳐 오전에는 박삼열 목사, 박성민 목사, 김윤희 교수가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저녁예배 시간에는 음악회와 세미나를 통해 새 신자와 접촉점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리고 6월에는 명사를 초대하여 새 신자들을 위한 시간들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교회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전도축제를 통해 그 동안 마음에 새기고 있던 전도 대상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전도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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