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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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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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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 인천노회 국내선교부는 지난 3일 인천서부교회(담임 김영진 목사)에서 인천노회 동부시찰 평신도 전도 세미나를 개최하고 복음전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경희 목사(동광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김영진 목사의 기도, 이효겸 목사(제삼교회)의 설교, 조종수 장로(인천서부교회)의 광고, 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열린 2부 전도세미나는 김점동 목사(창동제일교회, 총회 전도학교 강사)를 강사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김 목사는 “아름다운 소식이 전파되는 과정은 영적전쟁”이라며 “영적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전도무기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김 목사는 “우선 철저한 방어무기를 갖추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진리의 허리 띠, 의의 흉패, 평화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한다”며 “또 방어무기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성령의 인도, 능력이 되는 기도를 공격무기로 하여 전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김 목사는 “아무리 신무기라 하더라도 사용방법을 알아야 사용할 수 있기에 사용방법을 훈련받고 현장경험을 충분히 쌓아 담대함을 가지고 주어진 사명이자 주님의 명령인 전도를 행하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경희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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