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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삼 세계여행박물관 건립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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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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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에서는 지난달 30일 시청앞 영빈관에서 인천광역시 정병일 행정부시장과 김찬삼 세계여행문화협회 김을라 이사장외 남궁진 전 문화관광부장관, 오지철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70여명의 내빈과 유족, 여행문화협회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찬삼 세계여행 박물관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식은 김찬삼 세계여행박물관 건립취지와 추진경과, 김찬삼 교수님의 약력소개에 이어, 정병일 행정부시장과 김을라 이사장의 양해각서 체결서명, 축하인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정병일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류명품도시를 지향하는 인천광역시가 세계 여행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훌륭하신 김찬삼 교수님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는 세계여행박물관을 유치하게 돼어 매우 의미가 크다”며 “양해각서체결을 계기로 박물관 건립이 계획대로 잘 추진될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계여행가 김찬삼 교수는 40년간, 총 20회의 세계여행과, 160개국, 100여민족, 2천여 해외가정위문, 지구 32바퀴, 시간으로 14년간 세계여행이라는 세계여행사의 대기록을 이루었으며, 1926년 6월 황해도 신천 출신으로, 본적을 인천시 중구 내동 162로 두었던 인물로, 또한 학교법인 동산육영회 이사장을 역임, 인천에 연고를 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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