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인천선교문화예술원, 교회무용연구회초청 워십세미나

작성자 정보

  • 이리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선교문화예술원(원장 우원교)은 지난 24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교회무용연구회(회장 정견진 교수)초청 워십세미나를 열었다.

서윤미 회계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김진한 목사의 기도에 이어 정견진 회장은 “실기와 이론의 균형을 잡기 위해 한 해 동안 교회무용 분야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세미나를 펼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 시간을 통해 교회무용이 조금이나마 발전되고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교회무용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2부 세미나가 펼쳐졌다.
정 회장은 ‘교회무용에서의 영성무용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통해 “교회무용은 예전의식 속에 사용할 수 있는 예배무용과 기독교문화 행사에서 사용되어지는 경배무용으로 나누어져야 한다”며 “또 교회무용에서의 영성무용은 예술적 영감과 영적 영감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그 대상은 영적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되어야 하며 우리는 무용을 통해 하나님을 표현하고 경배해야 할 것”이라고 전한 후에 글로리아 워십선교단의 ‘주님과 함께’, 이애라 글로벌찬양율동신학 인천분교의 ‘비상’, 샤론선교단의 ‘하늘나라 성도들’을 각각 무용으로 나타냈다.

오정희 이사는 ‘부활론에 관한 교회무용의 연구’에 대해 메시지를 전한 후에 ‘주님 다시오실 때까지’를 무용으로 선보였으며 우원교 원장은 ‘하나님 사랑에 관한 소고’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 후에 장은화 집사와 김애화 집사와 함께 ‘아버지 마음’을 무용으로 표현하였고 이어 임영애 이사는 ‘교회무용이 선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전한 후에 ‘천사들의 찬양’을 무용으로 선보인 후에 유한나 목사(찬양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리라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