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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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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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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세계선교회(총회장 고영선 목사)와 하늘빛여목연협회(여성회장 이순임 목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주 하늘빛리조트에서 6.25특별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첫날 기도회에서 서원갑 목사는 ‘영적인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영적인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처럼 기도하는 사람이요, 남의 어려움을 돌볼 수 있는 사람”이라며 “하늘빛세계선교회 소속한 모든 목회자들이 이처럼 영적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둘째 날 총회장 고영선 목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목회자들은 세상적인 것을 추구하기 보다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영적인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하늘빛세계선교회가 모성애를 가지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물론 한국교회를 변화시키는 일에 앞장서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늘빛세계선교회는 21세기에 맞는 목회 패러다임의 추구를 위해 제주도 하늘빛리조트에서 영성수련회 및 목회자 세미나 등을 갖고 여 목회자들의 지도력 함양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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