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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목회자 자녀 지속적 후원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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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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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나예술인선교협의회(총재 신현옥 목사)는 지난 22일 삼산월드체육관컨벤션센터에서 2010년 제1회 개척교회 목회자 자녀 후원 사랑의 자선음악회를 갖고 개척교회 목회자 후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음악회에 앞서 조성철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박재웅 목사의 대표기도, 윤국진 목사의 성경봉독, 김향두 목사의 특송, 총재 신현옥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신 목사는 ‘행함 있는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동안 전국 집회를 다니면서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어려움을 알게 되어 이들의 자녀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시작했다”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자 할 때 물권과 영권을 허락하시기에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지고 어려운 이들을 돕자”고 말했다.

이어 배진구 목사(한반도통일선교협의회 총재)의 축사, 장자옥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의 격려사, 강신숙 목사의 축송시 및 축가, 총재 신현옥 목사의 10개 개척교회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후 대표고문 이만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유한나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찬양잔치 한마당에서는 호산나찬양예술선교단을 비롯해 이애라 글로벌찬양율동팀, 알파와 오메가율동선교단, 에녹찬양율동선교단, 조숙자율동선교단 등의 찬양과 율동이 있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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