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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인천노회여전도연합회, 제133회 지회장회의 및 제27회 교육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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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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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인천노회여전도연합회(회장 김정구 권사)는 지난 8일 효성영광교회(담임 김수영 목사)에서 제133회 지회장회의 및 제27회 교육세미나를 열었다.

김정구 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경건회에서 김경자 권사의 기도에 이어 김수영 목사는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살다보면 많은 위기를 당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위기는 영적위기이다”며 “영적으로 깨어있으면 위기가 와도 두려움 없이 잘 극복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면 사랑의 주님께서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해결해 주시니 기도의 응답받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한 후 축도로 마쳤다.

이어 서복자 교육부장의 사회로 열린 2부 세미나에서 권오규 목사(계산제일교회)는 ‘주님의 교회 그리고 여전도회’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전했다.
권 목사는 “믿음이란 내 생각을 끄집어내고 예수님의 생각을 집어넣는 것으로 이렇게 해야 우리의 믿음이 자라날 수 있다”며 “내가 생각하는 교회는 내려놓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권 목사는 “믿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들음이기에 다 같이 무릎 꿇고 하나님께서 교회와 여전도회 위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집중하여 듣는 여전도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연자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회의에서 회계보고, 선교보고, 각부보고, 회장보고, 신안건토의 후에 정경자 협의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오찬을 함께하며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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