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하늘의 즐거움에 관심을 가집시다.”

직목협, 신년하례회 열고 하나님께 영광돌려

인천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회장 진상철 목사)는 지난 21일 수림가든에서 ‘2016년 직목협 신년하례예배’를 열고 직장인 복음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나가길 다짐했다.

진상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증경회장 최정성 목사는 ‘하늘의 즐거움으로 삽시다’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즐거움은 ‘잃어버린 양을 찾았을 때’와 ‘죄인 하나가 회개했을 때’, ‘이웃과 함께 잔치를 열었을 때’”라며 “이러한 하늘의 기쁨을 찾고 지향해 나가는 새해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진상철 목사를 비롯해 참석한 모든 목사들이 덕담을 주고 받았다. 특히 진상철 목사는 “새해에는 목회자들이 건강해지고, 영혼 구원에 있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또한 2016년도 정기조찬기도회의 일정을 게획하고 지도목사 회원 모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