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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 서포터즈팀, 생명존중 홍보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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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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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 서포터즈팀, 생명존중 홍보활동 나서.

 

 

대구·경북 생명사랑 서포터즈팀은 지난 달 30일 대구광역시 2.28 공원에서 시민들에게 계획적 임신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시키기 위한 ‘뻔펀콘서트’를 열었다.

 

뻔펀콘서트는 ‘뻔하지 않은 Fun한 콘서트라는 의미로 모두가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하는 지식을 좀더 자세히 알리고, 재미있게 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었다.

이 행사는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주관했으며, 잘못된 성인식을 개선하고, 낙태 예방 등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래 아기 얼굴 부채 만들기, 계획 임신 서약서, 성상담 및 피임도구 체험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생명에 대한 올바른 윤리의식과 피임의 중요성 등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렸다.

 

김명홍 팀장은 “낙태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바른 성 인식을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이러한 활동을 전해해 나가 올바른 성에 대해 알리고 생명 존중과 피임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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