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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홀리클럽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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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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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홀리클럽은 지난달 27일 부평중부감리교회(이정일 목사)에서 ‘인천홀리클럽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송병진 장로 취임식을 갖는 한편 인천성시화와 건강한 인천 건설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종희 간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감사예배는 기도에 박승숙 장로(인천여성홀리클럽 회장), 한신애 총무가 성경봉독 한 후 이정일 목사는 ‘절체절명의 기독교 회복운동’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은 36년간의 일제치하, 6.25전쟁으로 당시 세계 언론은 한국을 ‘지구의 쓰레기장’ 이라고 표현했었다. 하지만 기독교 회복운동을 통해 한국교회가 부흥 발전하면서 세계유일 원조국에서 지원국으로 경제성장을 이루었고 인구비례 단일 국가로는 제일 많은 2만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하지만 현재 한국교회는 반목과 갈등으로 큰 위기를 맞고 있다. 다시금 이 땅에 평신도들이 앞장서 기독교 회복운동을 통한 복음전도운동과 성결운동, 박애 운동을 실천해 진정한 성시화를 이루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회장 송병진 장로는 “앞으로 보다 겸손한 마음으로 회원들을 섬기고, 인천홀리클럽이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겨 나갈 것”이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어 조진형 의원(전 국회 행안위원장), 김흥규 목사(내리감리교회)가 각각 축사를, 전용태 장로(한국성시화재단 이사장)와 홍미영 청장(부평구)이 각각 격려사를, 축가에 유연희 전도사, 이도희 사무국장에 광고에 이어 최정성 목사(동현장로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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