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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우 원로목사 추대, 한성수 목사 위임 및 원기철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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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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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팔복교회에서 이칠우 원로목사 추대, 한성수 목사 위임 및 원기철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칠우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김종열 목사(증경노회장)의 기도에 이어 김영웅 목사(황해노회장)는 “목회에 최선을 다하고 남에게 존경받고 본이 되는 목회를 한 이칠우 목사는 성공적인 목회를 하셨다”며 “잘 닦아놓은 터 위에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는 팔복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2부 원로장로 추대식에서는 강자현 장로(증경부총회장)의 기도, 박영섭 장로의 추대사, 오영호 목사(증경노회장)과 안명환 목사(증경노회장)의 축사에 이어 원기철 장로는 “36년 동안 시무장로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교회를 위해 힘써 기도할 것”이라고 답사를 전했다.

이어서 김정규 목사(증경노회장)의 사회로 열린 3부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김기선 목사(증경노회장)의 기도, 원철회 장로의 추대사, 원로목사서약과 교인서약 후에 이칠우 목사가 원로목사가 되었음을 공포하고 최성용 목사(증경노회장)와 이종규 목사(증경노회장)의 축사, 장자옥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이 목사는 “지나온 모든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좋은 교회를 만났고 영광스런 시간들이었다”며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4부 목사위임식에서는 김성하 목사(증경노회장)의 기도, 최성구 목사(증경노회장)의 축사, 김인중 목사(경기서노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한 목사는 “이칠우 목사님의 목양이념과 정신을 이어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팔복교회가 되도록 헌신하며 충성할 것”이라고 전한 후에 장원모 목사(황해노회 공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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