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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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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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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 남전도연합회(회장 전용병 장로)는 지난 25일 금곡성결교회에서 6.25 60주년기념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전용병 장로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최성환 장로(남전도회 부회장)의 강령제창, 신세근 장로(서지방회 부회장)의 기도, 여전도회 연합찬양대의 찬양과 김진경 학생의 첼로연주, 양종원 목사(서지방 지방회장, 행복한북성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양 목사는 ‘민족을 향한 사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북한동포를 위해 근심할 줄 알아야 하며 북한에 있는 지하교회 성도들의 고통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며 “이 자리가 하루에 끝나는 행사가 되지 말고 같은 동포인 그들의 아픔을 보며 같이 아파하며 기도해서 이 민족을 향한 사랑을 발휘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동희 장로(남전도회 부회장)의 헌금기도, 금곡교회 남성중창단의 헌금특송 후 특별기도하는 순서를 가졌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서도원 목사 서지방 평신도 부장)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주범봉 장로 남전도회 증경회장) △국가안보와 국군장병을 위하여(안충환 장로 남전도회 증경회장) 각각 기도한 후에 최경호 목사(천광교회)의 축도로 이날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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