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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민족 번영 한반도 평화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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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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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2일(목) 열리는 제42회 국가조찬기도회를 기도하며 준비하는 자리가 15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 CCMM빌딩 12층 우봉홀에서 열렸다. 이날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와 국회조찬기도회가 공동주최한 ‘제42회 국가조찬기도회 준비기도회’에는 교계와 정계 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노승숙 장로(국민일보 회장)의 사회로 두상달 장로(기아대책기구 이사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충신교회 당회장인 박종순 목사는 ‘나라를 살리는 기도’라는 주제로 “행사의 절차나 형식보다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기도회,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회가 필요한 때”라며 “한국교회와 온 국민이 철저히 하나님 손에 의탁하고 심금을 울리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 후 이만신 목사(한기총 명예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제42회 국가조찬기도회 준비보고회는 대회장 황우여 회장이 “국가조찬기도회를 위한 기도와 성원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쓰시는 민족이 되자”는 환영사를 전하고, 준비위원장인 박성철 회장이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의 번영을 위해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의 손에 의탁하여 지혜를 구하자”고 강조했다.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 장헌일 장로는 “나라의 번영과 민족화합,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국가조찬기도회는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시 33:12)를 주제성구로 하여 국민화합과 경제번영, 그리고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기도하는 날”이라고 준비보고했다.

이날 준비기도회는 순서담당자를 포함하여 국회조찬기도회의 김기현, 강성종, 김충환, 이혜훈 의원,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전용태, 박래창, 감경철, 김명규, 김영규, 박준현, 이광자, 정기선 이사, 정연택 감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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