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의료선교사역 활성화 위한 노력 다짐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에 위치한 재활치료전문병원 휴앤유재활병원(원장 이명룡) 원목실(원목실장 조정진 목사)와 감리교 중부연회 부천남지방(감리사 한덕기 목사)는 지난달 30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의료선교사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덕기 감리사를 비롯해 선교부 총무 김명현 목사 등 부천남지방 임원과 조정진 원목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식에 앞서 한덕기(성산교회) 감리사는 인사말을 통해 “개교회 차원의 의료선교와 봉사도 중요하지만, 감리교 부천남지방소속 교회가 연합하여 다양한 의료선교사역을 전개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진 원목실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교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앞으로 호스피스병동 운영과 불우환자를 위한 치료비지원 등의 사역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원목실 개원된 이후 세광교회(정중섭 목사), 길과빛교회(배 철 목사), 온누리교회(서해원 목사), 성산교회(한덕기 목사), 부천제일교회(이민재 목사) 등에서 병원을 방문하여 찬양과 말씀을 전하였으며, 병동 입원환자 150여명 전체에게 다과 등을 제공함으로써 큰 위로와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