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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CWC 개인택시 수조봉사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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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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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광열)과 인천운전기사선교회(회장 전병조 장로) 개인택시 수조봉사단은 지난달 20일 부평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PPCWC 개인택시 수조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인천광역시와 시민을 위해 특별 사회봉사활동을 펼쳐나기로 다짐했다.

발대식에 앞서 전병조 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이강태 집사의 기도에 이어 박승문 목사는 ‘예수님의 잃은 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영혼 살리는 일에 충성된 삶을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동하고 실천하는 삶을 사는 수조봉사단이 되어 하나님께 칭찬받고 상급 받기를 바란다”고 전한 후에 진상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오혜미 주임의 사회로 열린 PPCWC 개인택시 수조봉사단 발대식에서 신광렬 관장과 전병조 회장의 인사말, 김진택 前자치행정국장과 윤용상 목사의 축사, 김동희 봉사부장의 자원봉사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 관장은 “도움의 손길을 전함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칭호를 받고, 지금부터 교육을 통해 2014년 아시안게임의 참가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지식 있는 개인택시기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 전 회장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믿음 위에 덕을 세워야 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그들과 함께 나가는 자들이 되고 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는 개인택시 수조봉사단이 되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개인택시 수조봉사단은 앞으로 다문화가정과 자매결연을 맺어 무료로 차량지원을 하고 이주여성들이 교육을 받는 동안 자녀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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