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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보금자리 후원손길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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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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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20일 개소식을 가진 백혈병, 소아암 등 희귀질환 환아와 가족을 위한 장(단)기 쉼터인 사랑의 보금자리가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기도와 후원에 동참하는 손길이 꾸준히 늘고 있다. 그동안 감리교 중부연회(감독 전명구)를 비롯해 여선교회연합회(회장 이순옥)를 비롯해 많은 교회들이 쉼터를 방문하여 예배와 후원을 한 바 있다.

특별히 개소 1주년을 맞아 여름행사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1일 장수감리교회 안세기 담임목사를 비롯해 여선교회 회원들이 쉼터를 방문하였다. 이날 예배에서 안세기 목사는 “수요쉼터예배 일정에 맞춰 참여하다보니 쉼터개소 1주년을 기념하는 예배가 되었는데, 10년 20년이 지나도 장수교회를 비롯해서 사랑의 보금자리를 위한 교회와 성도들의 사랑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이사장 임석구 목사는 “지난해 7월 20일 사랑의 보금자리를 개소한지 1주년을 맞아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후원에 동참하여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참여 문의 : 1588-0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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